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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손해배상 피소...'먹튀 논란’ 유준원, 오는 6월 27일 첫 재판

그룹 판타지 보이즈 전(前) 멤버 유준원의 전속계약 소송 재판이 열린다.오는 6월 27일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 상대로 제기한 30억 원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유준원은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수익 분배 요율 상향 조정 등을 요구한 것은 물론, 계약 조항이 불합리하다며 포켓돌스튜디오 산하 제작사인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하지만 재판부는 펑키스튜디오가 제시한 계약 내용이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판단했다. 판타지 보이즈는 데뷔 막바지에 유준원이 이탈함에 따라 홍보 전략, 안무 동선, 활동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을 상대로 30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속을 냈고, 6월 27일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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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은 악뮤”…비웨이브, 진짜 20대 청춘 담은 ‘싱!’으로 힘찬 데뷔 [종합]

그룹 비웨이브가 진짜 20대 청춘의 매력을 예고했다.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비웨이브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웨이브’(BE;WAV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비웨이브는 ‘블루 웨이브’ (BLUE WAVE)의 약자로 제나, 아인, 레나, 윤슬, 지언, 고운 등 여섯 멤버가 각자 매력을 하나로 모아 ‘블루 웨이브’를 일으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윤슬은 안무가 배윤정이 만든 그룹 씨앗 출신이다. 비웨이브로 재데뷔를 맞은 윤슬은 “연습생 기간이 10년으로 길었다. 비웨이브를 통해 다양한 파도와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씨앗 멤버들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것을 축하해줬다. 배윤정 대표님에게도 축하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5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제나는 MBC ‘방과후 설렘’ 출신이다. 레나와 지언은 각각 라필루스와 영파씨 데뷔조였으며 고운은 미미로즈 데뷔조의 문턱을 아쉽게 넘지 못했다. 아인은 S2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다.아인은 “좋은 멤버들을 만나 데뷔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가족과 도움을 준 사람들이 생각난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고은은 “연습생 생활이 짧아서 춤 실력이 부족했다. 멤버들이 옆에서 알려줘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내 장점은 노래다. 노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비웨이브는 그룹의 매력과 차별점을 밝혔다. 윤슬은 “멤버 전원이 20대라는 게 차별점이다. 진짜 20대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레나는 “평균 키가 170cm라서 춤을 출 때 시원함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다른 그룹과 차별점으로 공감을 꼽은 멤버들도 있었다. 아인은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비웨이브만의 색깔을 설명했다. 이어 윤슬은 “앨범에 수록된 곡을 들어보면 가사가 마음에 와닿는 노래가 많다”고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다.‘비;웨이브’에는 타이틀곡 ‘싱!’(SING!)을 비롯해 ‘블루 웨이브’(Blue Wave), ‘샤인’(Shine)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아인은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의 롤모델은 그런 음악을 하는 악뮤 선배님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공감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악뮤 수현 선배님의 음색을 좋아한다. 나도 나만의 음색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싱!’은 여린 소녀처럼 보이지만 강인하게 딛고 일어나 세상에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곡이다. 이날 현장에서 비웨이브는 ‘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레나의 말처럼 비웨이브는 큰 키를 뽐내며 시원한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비;웨이브’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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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배아현·오유진, 3인3색 매력…“순위 상관 없이 한 무대 설 수 있어 마냥 좋아” [종합]

“톱3에 오른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미스트롯3’ 톱3인 진선미를 거머쥔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은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숙명상 1, 2, 3위가 결정되지만 트롯을 향한 열정만은 순위를 매길 수 없었다. 정서주는 “모두 훌륭한 가수여서 누가 톱3에 들어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오전 TV조선 ‘미스트롯3’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 최연소 진을 차지한 정서주는 “처음 ‘미스트롯3’에 참가했을 때는 톱10 안에만 들어도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막상 1위를 하니 당시에는 실감이 안났다”며 1위가 결정된 직후 얼떨떨했던 감정을 털어놨다. 이어 “결승전 후에 학교 정문에 현수막도 걸어주시고, 무뚝뚝했던 아빠가 최종 진이 되니까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안아주셔서 울컥했다”고 전했다.2위, 선을 차지한 배아현도 “아직 제가 선이라는 실감이 잘 안 난다”며 “길에서 많이 알아봐 주시고, 손녀딸처럼 예뻐해 주셔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배아현은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 실시간 문자투표 1위를 기록했다. 마스터 총점, 온라인 응원 투표, 음원 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최종 순위에 대해 배아현은 “톱3가 된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어떤 등수가 되든 올라간 것 자체가 너무 행복했다”며 “뛰어난 친구들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게 마냥 좋았다”고 전했다.앞서 SBS ‘트롯신이 떳다2’에도 참가한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 또 도전한 이유에 대해 “무명 생활이 길었다. 왜 나는 제자리걸음일까 고민이 많았다. ‘미스트롯3’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가수인지 국민들의 평가를 받아보고 싶었다”고 했다. 특히 트롯의 매력에 대해 배아현은 “아이돌 노래도 좋은 게 많지만 트롯은 시대와 인생을 다루는 이야기가 많다. 과거의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는데 트롯을 통해서 그 시대를 알 수 있었다. 위로를 줄 수 있는 트롯의 그런 매력에 빠졌다”고 설명했다.올해 중학교 3학년인 오유진은 어린 나이지만 ‘미스트롯3’ 이전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두 번이나 도전했다.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는 최종 3위를 기록했고, MBC 아이돌 서바이벌 ‘방과후 설렘’에도 참가했다.오유진은 트롯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남이 저를 봤을 때 시원하고 기분 좋아지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돌 춤을 췄을 때는 그런 게 잘 안 보이는 것 같았다. 그 아이돌 서바이벌을 하면서 트롯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 ‘나는 태생부터 트롯을 해야 하는 사람이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미스트롯3’ 진선미를 포함한 톱7은 오는 5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에도 나선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울산, 대구,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등 약 3개월간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배아현은 “콘서트를 통해서 아무래도 방송에선 보여드리지 못했던 댄스 장르를 할 수도 있을 거 같다. 열심히 노력해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오유진은 “저희 톱7에는 춤을 못 춰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춤으로는 걱정되는 게 하나도 없다”며 “콘서트를 하면서 가수로서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정서주는 “제가 처음에 톱10에 들어가려고 했던 이유도 콘서트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춤을 정말 못추지만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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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美 오유진 “아이돌 오디션도 도전했지만…역시 나는 트롯이 좋아”

‘미스트롯3’ 오유진이 미가 된 소감을 전했다.29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TV조선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과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이날 오유진은 최종 결과에 대해 “TOP3 올라간 것도 좋았지만 다른 방송에서 보여드릴 수 없는 모습 다 보여줬다고 생각해 후회는 없다”며 “김성주 MC가 미 오유진이라고 호명했을 때 할머니가 가장 많이 생각났다”고 떠올렸다.오유진은 ‘미스트롯3’ 출연 전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아이돌 음악보단 트롯이 자신과 더 잘 맞는 장르였다고. 오유진은 “남이 저를 봤을 때 시원하고 기분 좋아지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돌 춤을 췄을 때는 그런 게 잘 안 보이는 것 같았다. 트롯을 하면 그런 점이 잘 살았다. 트롯을 하는게 나에게도 좋고, 할머니에게도 좋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롤모델로는 가수 아이유를 꼽은 오유진은 “저는 다른 장르도 해보고 싶고, 싱어송라이터의 꿈도 있다. 아이유 선배님이 트롯 가수는 아니지만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배우로서도 여러 가지 일을 다 잘하시기 때문에 저의 롤모델로 삼았다”며 “아이유 선배님처럼 콘서트도 큰 규모로 열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미스트롯3’ 진선미를 포함한 TOP7은 오는 5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TOP7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울산, 대구,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등 약 3개월간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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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오유진 스토킹한 60대 男, 징역 1년 구형 [왓IS]

검찰이 가수 오유진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지난 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형사3단독(판사 김도형)으로 스토킹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다. A 씨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오유진이 자기 딸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학교로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또 자신이 오유진의 친부라는 허위 사실을 온라인에 게재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연령이 매우 어린 피해자에게 저지른 범행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하여 징역 1년을 구형했다. A 씨의 법률대리인은 “나름대로 주관적 근거에 의해 딸이라 했던 것이 범행에 이르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선처를 요청했다. 오유진은 올해로 15살이다. KBS2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 M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등에 이어 ‘미스트롯3’에도 참가했다. 지난해 오유진 소속사 토탈셋 측은 “스토커가 수개월 전부터 SNS와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오유진의 가족에 의한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했다”며 “오유진 씨 가족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불안감과 공포심을 조성했다”고 스토킹 피해를 알린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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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소울, 부친상 슬픔..팬들 먹먹케한 아버지와 사진 공개 [종합]

그룹 판타지 보이즈 멤버 소울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2일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는 “멤버 소울의 부친께서 지난달 25일 별세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소울은 지난 1월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돌아가 극진히 병간호했지만, 비보를 맞게 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소울이 휠체어에 앉아있는 아버지 뒤에서 해맑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어린 시절 아버지 무릎에 앉아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울은 슬픔 속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아버지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소속사는 “미처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울과 가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소울은 데뷔 열흘만인 지난해 10월 중국에 있는 부친과 외조모의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포켓돌 스튜디오는 “소울의 의견을 존중하며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당분간 가정사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소울은 가족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 열린 일본 콘서트에 참여하겠다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의 천사가 왔습니다. 천사는 아픔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다들 걱정하지 말아요”라며 “아름다운 천사는 반디(팬덤 명)들과 일본에서 밝은 모습으로 만날게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소울이 포함한 판타지 보이즈 완전체 도쿄 공연은 9000석 규모를 매진하며 폭발적인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 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소울을 비롯해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 김우석, 홍성민, 오현태, 김규래, 케이단까지 11명으로 구성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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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판타지 보이즈 소울, 지난달 부친상 당해 [공식]

그룹 판타지 보이즈 멤버 소울이 부친상을 당했다.2일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는 “멤버 소울의 부친께서 지난달 25일 별세했다”며 “그동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던 소울은 지난 1월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돌아와 극진히 병간호를 해왔지만, 안타까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밝혔다. 소울은 슬픔 속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어린 나임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아버지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소속사는 “미처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울과 가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소울은 데뷔 열흘만인 지난해 10월 중국에 있는 부친과 외조모의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포켓돌 스튜디오는 “소울의 의견을 존중하며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당분간 가정사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 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소울을 비롯해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 김우석, 홍성민, 오현태, 김규래, 케이단까지 11명으로 구성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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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日 정식 데뷔 일정 조율 중…“5~7월 유력”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일본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컬럼비아 레코드와 일본 정식 데뷔 일정을 조율 중이다. 시기는 오는 5월에서 7월 사이가 유력하다.판타지 보이즈가 올해 여름 빅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만큼 일본 골든 위크, 일본 여름 방학 시즌 등 일본 팬들과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시기를 고려해 정식 데뷔하겠다는 설명이다.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팬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두터운 현지 팬덤을 확보했다. 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전 참가했던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역시 아메바TV에서 동시 생중계되기도 했다.이 가운데 판타지 보이즈가 일본 정식 데뷔를 확정,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입지를 넓혀가며 ‘글로벌 슈퍼루키’의 저력을 떨칠 전망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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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日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격 조건 계약…“최고의 잠재력 보유” [공식]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격 조건의 계약을 체결했다.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컬럼비아 레코드가 판타지 보이즈에게 파격 조건의 계약을 제안했다.컬럼비아 레코드는 판타지 보이즈가 신인 중 최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유, 이 점에 무게를 뒀다는 설명이다.판타지 보이즈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2'에서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 2023년 9월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후 일본 팬 콘서트부터 활발한 글로벌 활동까지, ’글로벌 슈퍼루키‘로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특히 판타지 보이즈는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어디까지 성장할지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한편 판타지 보이즈 멤버 한빈, 링치는 최근 BAE173 제이민, 영서, 클라씨 지민, 보은과 함께 팀 에이식스(A SIX)로 뭉쳐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을 발매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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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일본 콜럼비아 레코드와 파격 조건 계약…'잠재력 최고'[공식]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일본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격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컬럼비아 레코드로부터 3년간 현지 음반과 관련해 파격적인 조건의 제안을 받아 계약을 맺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판타지 보이즈가 신인 중 최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유했다는 점을 인정해 역대급 계약금으로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판타지 보이즈는 지난해 방송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2’를 통해 멤버를 선발하고 데뷔한 그룹이다. 지난해 9월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뉴 투모로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후 일본 팬 콘서트부터 활발한 글로벌 활동까지 ‘글로벌 슈퍼루키’로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특히 판타지 보이즈는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어디까지 성장할지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판타지 보이즈 멤버 한빈, 링치는 최근 BAE173 제이민, 영서, 클라씨 지민, 보은과 함께 팀 에이식스(A SIX)로 뭉쳐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을 발매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2.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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